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애독서가 손자병법이라는 이야기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댓글창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란과의 전쟁을 치른 당사자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설파한 병법서의 애독자라는 조합이 묘한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반응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전쟁의 득실 논쟁으로까지 번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애독서가 손자병법이라는 글에 커뮤니티는 '전쟁을 피하라는 책의 애독자가 전쟁을 벌였다'는 아이러니로 반응했다. 이란전의 득실을 두고 유리해졌다는 소수 의견과 얻은 것이 없다는 다수 의견이 맞붙었고, 결국 고전은 읽는 것보다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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